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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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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라그랜드 올인클루시브/부대시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센타라그랜드 포스팅 제2편 바로 갑니다! 그러면 나는 왜? 센타라그랜드에 빠졌을까,...... 일단 센타라 계열이 태국 계열인거 알고 계시려나 모르겠어요! 제가 태국어과이다보니 그런점이 친근하게 느껴진것두 있고 (억지 ㅋㅋㅋㅋ) 그냥 잡담 다 집어치우고! 올인클루시브와 다양한 부대시설/ 익스커션에 사로잡힌거겠죵???? 그래서 정말 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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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족여행 D-1

이제껏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건 아닌데 왜 하필 첫 가족여행이 이래야만 하는건지 몇일동안 밤잠설치며 날씨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계속해서 바뀌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몇번이고 반복했는지 모른다 .. 이와중에 내가 배운 것은 오키나와가 태풍이 많이 오는 지역은 아니지만 비 가오다가 말았다가 하는 스콜성 소나기가 아주 빈번하게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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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족여행 ing

오키나와에 온지도 벌써 삼일째 . 사랑하는 내가족들과 비행기를 타고 육수 왕창 뽑아내며 호텔로 이동하여..., 먹도 마시고 걷고 무한반복중 국제거리에서 관광객은 아무도 없는 일본현지인 백퍼센트 술집에 들어가 사케를 꿀꺽꿀꺽 사시미를 꿀꺽꿀꺽 오키나와 남부 쿠루쿠마 카페는 우리에게 잊을수없는 풍경과 잊을수없는 맛을 보여주었다 . 물론 렌터카여행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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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오키나와

1. 오키나와는 구름이 예쁘다. 오키나와는 구름이 예쁘다. 날씨가 흐려도, 날씨가 맑아도 변함없이 예쁜게 구름이다. 그게 중요한 이유는 사진을 광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구름이 예뻐 자연을 눈으로 담으면 이 작은 땅에서 마치 광활한 자연을 본 듯 하다. 오키나와의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럽다. 나는 비를맞고있는데 바로 옆 동네는 햇볕이 쨍쨍하다. 차를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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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발 오키나와 제주항공 이용 후기

우리 가족을 첫 해외 가족 여행의 목적지, 오키나와로 데려다 준 항공은 다름 아닌, '제주 항공.' 나의 제주항공 이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몇년 전 방콕 갈 때 이용한 이후 두번째였다. 아마도 방콕가던 그 제주항공 비행기가 내 생애 첫 탑승 비행기였을텐데,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갑자기 급하강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비명을 질러서 비행기공포증을 가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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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족여행 1일차, 호텔 체크인 & 국제거리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찾고 나왔을 때, 여름에 여행온걸 100번 후회했다. 짐을 들고 모노레일을 타러 가는데 습한 공기에 쨍쨍한 햇볕까지 .. 가족들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걸 보고있자니 내가 더 힘듬..ㅠㅠ 모노레일을 타러 가는 곳은 국제선 터미널이랑은 또 왜이렇게 먼지. 분명 다른 사람들도 걸어가는 것으로 보아 다른 수단은 없는 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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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크러쉬

몇달째 빠진 이남자........... 목소리 너무 좋다. 신효섭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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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족여행 2일차 남부 쿠루쿠마 / 치넨미사키

2일차 아침, 호텔에서 넘나 맛난 조식을 먹었다. 전날 오자마자 사케를 먹고 속이 부대끼었는데 호텔 조식 뷔페에서 먹는 미소 된장국 한그릇에 속이 그냥 쏵- 풀렸다. 우리엄마는 일본에 있는 내내 낫또 킬러였다. 엄마는 낫또만 3-4개를 가져와 그자리에서 다 먹어버렸다. 덩달아 나와 우리아빠도 낫또를 매일 하나씩 흡입했는데 좋은것은 그건 먹으면 바로 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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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족여행 3일차 엄마와 스노쿨링

나는 각종 옵션/액티비티 예약 어플인 '와그(WAG)'를 통해 오키나와 스노쿨링을 예약했었다.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예약했었지만 이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푸른동굴에 가는 것이 제한되어 다른 곳으로 스노쿨링을 갔다. 와그는 오키나와 스노쿨링을 소쿠리 패스 라는 업체를 대행해주는 것으로 하는 것 같았다. 소쿠리 패스에서 진행하는 스노쿨링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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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포시즌 스테이크 하우스

아메리칸 빌리지 초입에 있는 포시즌 스테이크 하우스. 아메리칸 빌리지는 생각보다 작아서 길을 헤맬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내가 오키나와에서 간 맛집 중에 단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테이크 집이다. 아마도 이유중 가장 큰 하나는 50분남짓을 밖에서 기다렸기 떄문이 아닐까 .. 우리가 간 날은 금요일이라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오후 일곱시 반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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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버거비

오랜만에 타임스퀘어 방문. 다흰이가 아수라 무료 관람권을 줘서 개봉한지 이틀되던날 보러 갔다. 간김에 들르게 된 음식점을 소개하려 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있는 버거비. 슬팀장님과 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너무 정갈하고 로맨틱해서 깜짝 놀랐다... ㅋㅋ 가격대는 버거가게 치고는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는 맛에 비교하면 그럭저럭인 듯 하다. 버거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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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한강공원에 술집 찾으시면 '부산본가' 추천

나의 탄신일이라고 만났던 걸크러쉬들.. 망원한강공원에 돗자리 깔아놓고 케이크에 치맥에 아주 먹방 제대로 찍은 날이었다. (먹방만 찍은게 아님. ㅋㅋ) 내가 진짜 진짜 추천하는 부산 본가 술집. 망원한강 공원에서 망원역으로 가는 길에 술집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 술집이다. 사람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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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남부 여행 , 카페 쿠루쿠마

오키나와 여행을 간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카페 쿠루쿠마. 오키나와 남부 지역에 있어서 나하시내에 숙소를 잡았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렌트카를 빌린 첫 날 우여곡절 끝에 찾았던 쿠루쿠마는 배경도 배경이지만 맛있는 음식의 인상이 매우 강렬했다. 연신 감탄을 하면서도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여행을 했던 8월 말은 오키나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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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북부 만좌모는 바람의 언덕

아침부터 우리는 부리나케 달렸다. 중부에 있는 그랜드 메르(그랑 메르) 리조트에서 일찍일어나 아침을 먹고 만좌모를 향해 내달렸다. 만좌모가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에 나왔다고 해서 나는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참고로 나는 괜찮아 사랑이야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나는 아빠의 인간 네비게이션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늘 조수석에 앉았고 내동생은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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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나 호텔 앤드 스파 맛집 에이토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있는 나하나 호텔 앤드 스파는 국제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도보로 걷기에도 꽤 걸어야 해서 저녁에 간단하게 밥을 먹어야한다면 국제거리까지 가기가 다소 멀다. (또한 은근히 국제거리에는 먹을 것이 없다... 유명한 스테이크집을 빼고는 다 쇼핑점밖에 없음.) 나하나 호텔 앤드 스파에서 나와서 도로를 보고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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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 만들기

쳇바퀴 굴러가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오징어를 샀다. 두마리에 5천원. 오랜만에 요리를 해볼까? 오징어를 사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징어 내장을 다 빼고 열심히 오징어 껍질을 벗긴 뒤에 (오징어껍질 키친타올로 벗기면 잘 벗겨져요.) 칼질을 해보았다. 역시 나는 미적인 감각은 추구할 수가 없다. 삐뚤빼뚤하게 오징어를 열심히 잘라보았다. 대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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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깔리에서 인도여행

창경궁 야간개장 간다 해놓고 대학로에 여덟시에 도착해서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우연히 가게 된 인도 음식점. 깔리(Kali) 인도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입구부터 인도풍이 가득하다.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약 10분정도 웨이팅까지 했다. 가게가 큰 편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지만 테이블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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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들린 창경궁 야간개장

3~4년전 내친구 인영이와 와본 후 오랜만에 온 창경궁 야간개장. 인영이랑 왔을때는 비가 넘나 많이 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벌벌떨며 30분만에 나왔는데 이번에는 배부르고 힘들어서 30분만에 다 보고 나온 창경궁 야간개장. 3~4년 전 왔을때도 비가 왔었고 이번에도 비가왔었던 걸 보니 가을비가 내리는 시기에 창경궁 야간개장이 시작되나보다. 처음에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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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공항 맛집은 오직 하나

오키나와 국제공항 주위에 음식점이 많긴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고 비행기 놓칠까 걱정이된다면 체크인 다하고 짐 다 붙이고 입국 수속 밟고 들어와서 있는 분식점 비슷한 가게에서 밥을 먹으라고 권하고 싶다. 오키나와 국제공항은 규모가 매우 작아서 공항 안에 식당이 총 3개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입국 수속 밟기 전에 두개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엄청나게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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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하와이 신혼여행 준비를 서두르세요.

분명 한달 전 까지만해도 하와이 4,5월 준비하시는 신랑신부님들에게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라는 말을 연신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아시아나특가는 왠지 모르게 비싼데다가 신혼여행으로 선호하는 일정으로 비행기 스케줄이 잘 안나오고 대한항공은 이미 특가를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대한항공이 특가를 왜이리 늦게 내놓는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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