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있는 나하나 호텔 앤드 스파는 국제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다. 도보로 걷기에도 꽤 걸어야 해서 저녁에 간단하게 밥을 먹어야한다면 국제거리까지 가기가 다소 멀다. (또한 은근히 국제거리에는 먹을 것이 없다... 유명한 스테이크집을 빼고는 다 쇼핑점밖에 없음.) 나하나 호텔 앤드 스파에서 나와서 도로를 보고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훼미리 마트가 나오고 훼미리마트를 지나 한개의 골목이 나오는데 그 골목으로 쭉 직진해서 들어가면 에이토 가게가 있다. 솔직히 여기가 음식점이라고 말을 안하면 음식점인지도 잘 모를 것 같이 소박하게 생긴 가게다. 우리는 이 곳 직원이 큰 도로변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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