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각종 옵션/액티비티 예약 어플인 '와그(WAG)'를 통해 오키나와 스노쿨링을 예약했었다.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예약했었지만 이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푸른동굴에 가는 것이 제한되어 다른 곳으로 스노쿨링을 갔다. 와그는 오키나와 스노쿨링을 소쿠리 패스 라는 업체를 대행해주는 것으로 하는 것 같았다. 소쿠리 패스에서 진행하는 스노쿨링은 사진을 찍어주지도 않고 현지인 가이드라고 들어서 가기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한국인 여자분 강사가 계셨고, 스노쿨링 내내 추억이 될만한 사진도 찍어주셨다. 어떤 사람들은 .., 스노쿨링 중에 찍어주는 사진을 비싸게 판다고 (약 5만원) 흉을 보기도 하던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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