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간다 해놓고 대학로에 여덟시에 도착해서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우연히 가게 된 인도 음식점. 깔리(Kali) 인도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입구부터 인도풍이 가득하다.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약 10분정도 웨이팅까지 했다. 가게가 큰 편이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지만 테이블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 아주 좋았다. 이 사진 찍는데 완전 인도여행 온 줄 알았다. 넘나 이쁜 장식들 ..,! 인도 배낭여행 정보를 원하는 시에 여기로 방문을 하면 도움을 많이 주는 듯 하다. 나도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가 인도인데 ,... 옛날에 아빠랑 꼭 둘이 인도 배낭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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