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딸기
시장에 딸기가 드디어 헐값에 나왔다! 생긴건 무지 못생겼는데 몇달전 더 비싸게 주고 샀던 이쁜 딸기보다 훨씬x100 맛있다!!!! 달달함이 정점에 달한 딸기~ 딸기를 먹어야 하는 때는 바로 지금이다>.<
View Article주말요가 아쉬탕가
비오는 토요일 아쉬탕가 요가- 전에 안되던 동작이 될 때 느끼는 희열!!!!!! 신기해 신기해 ~ 이제 빈야사 동작도 예전만큼 힘들지는 않다! 요가를 할 때면 행복한 상태가 된다. 이렇게 주말마다 요가하는 일상을 언제나 오래오래 가져가기를-
View Article2박3일 바람과 함께한 제주
스타벅스 쑥쑥라떼 <<<<<<< 더엘리 쑥라떼 회사 <<<<<<<<<<<<<<<<<<<<<<<<<<< 비바람부는 제주 갈치구이...
View Article오미크론 코로나 확진 4일차
토요일(3/26), 일요일(3/27) 목이 불편한 느낌이 있었지만 자가키트 검사 결과 음성. 월요일(3/28) 새벽에 팔 근육통을 느끼고 목이 아파서 잠에 깸.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하니 컨디션은 돌아오는데 목이 불편한 느낌은 지속. 출근 후 영 찝찝해서 사무실에 비치해 뒀던 키트로 검사. 30분까지 검사결과가 음성이다가 약 1시간 후 재확인 결과 두 줄....
View ArticleCASETIFY 폰케이스
폰케이스 돈낭비라 여기며 이제껏 살아오던 나..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CASETIFY 에서 폰케이스를 구입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지만 내생각엔 봄바람 살랑거리니 이성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듯하고 휴대폰 젤리케이스가 너무 때가 많이 타서 세균이 득실거려보이기도 했고.., 암튼 비싼 폰케이스는 뭐 좀 다를까? 싶어 구입 심지어 디자인도 이쁘고 귀여운것들이...
View Article단조로운 삶을 위하여
나는 단조롭게 사는게 좋다. 내가 생각하는 단조로운 삶이란? 반복되는 일상에 이따금 내가 정해놓은 이벤트들이 있는 삶. 반복되는 일상엔 정리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내가 너무 복잡하게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는 친구도 별로 없고 모임이나 약속도 잦은게 아니긴 한데 나는 정리되지 않은 채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생각이 자꾸...
View Article코로나 오미크론 5일차
어제는 저녁에 오빠가 고기를 구워주었다. 걸신들린사람처럼 마구마구 먹었다.. 땅콩 막걸리 한병까지 다 해치웠다 . 코로나 확진되면 입맛없다던데 나는 목 낫자마자 먹을 생각만 나고 이래가지고 무슨 다이어트를 한다고 ? ㅜㅜ 아침이랑 점심을 너무 대충 챙겨먹어 저녁에 식욕이 폭발하는 것 같기도 하다. 코로나 5일차 증상도 많이 없어지고 이제 정상 컨디션으로 많이...
View Article코로나 오미크론 6일차 회복세
오빠가 만들어준 떡볶이 한상. 넘 맛있게 잘 먹었습네다 꾸벅.!!!!!!! 활동량이 별러 없어서 중간 중간 과자먹고 샐러드 먹고 한끼만 제대로 먹어도 별 이상이 없다. 오히려 저녁에 많이 먹으니 속이 부대끼는 것 같아 저녁도 패스.ㅠㅠ 6일차되니 이제 정말 정상인이 된 것 같다. 어제까지만해도 가래가 많이 끓었는데 지금은 현저히 줄어들었다.(여전히 이물감이...
View Article남편이랑 사천 1박2일 캠핑
2월엔가 한창 월동 시기일 때 예약했던 캠핑. 추운 게 너무너무 지긋했던 그 때 따뜻해질 4월을 상상하며 설레는 맘으로 예약. 6월은 고기를 구워먹기엔 덥고 4월 말 - 5월은 캠핑 다니기 참 좋은 날씨. 생각만큼 안따라주는 날씨때문에 출발 때 속상했지만 이제는 그저 일상을 떠나서 차를 타고 맛있는 걸 사먹고 평소에 안하던 것들을 하는 게 즐겁기만 하다....
View Article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순전히 자의로 사게 된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나하고 잘 맞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잔씩은 향 때문에 마시게 되는 커피. 주말마다 커피 수혈을 위해 밖에 나가곤 하는데 문제는 일회용컵 쓰레기가 너무나도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가격이야 크게 비싸진 않아서 괜찮다지만 특히 주말에 집에만 있고 싶은 순간에 커피사러 나가는건 여간...
View Article아침등산
난생 태어나 처음 해본 나혼등산!!! 처음이니 가본 곳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지난 가을에 엄마와 갔던 코스로 갔다 그때보다 체력이 오른건지 아니면 등산화를 신어서인지 덜힘들었다 날씨도 엄청 서늘했다~ 시간은 두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다 등산하니까 잡생각없어지고 초록이들 많이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많이 더워지기 전까지 매주 등산하러 다닐꺼다 등린이의...
View Article런데이 2일차
런데이 2일차 아직도 아침 날씨가 쌀쌀한게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 러닝 30분 하고 나니 몸이 가벼워진다 이번주에도 목표 달성 하고싶따!!!!!!!!!!!
View Article휴일 오어사 둘레길 트래킹
휴일 아침 또 일찍 일어나 부산 떨며 오어사 둘레길로 향했다. 일찍 가서 주차장도 헐빈했고 사람도 많이 없었다. 오어사 둘레길은 지난 봄인가 엄마아빠와 함께 간 적이 있었는데 둘레길이다 보니 조금 심심하다 느낌이 있어서 오어사 바로 옆에 있는 자장암 등산코스를 추가했다. 높이가 아주 높은것은 아니어서 등산코스라 하기엔 엄청 짧지만.. 경사가 완전 급경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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