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만들어준 떡볶이 한상. 넘 맛있게 잘 먹었습네다 꾸벅.!!!!!!! 활동량이 별러 없어서 중간 중간 과자먹고 샐러드 먹고 한끼만 제대로 먹어도 별 이상이 없다. 오히려 저녁에 많이 먹으니 속이 부대끼는 것 같아 저녁도 패스.ㅠㅠ 6일차되니 이제 정말 정상인이 된 것 같다. 어제까지만해도 가래가 많이 끓었는데 지금은 현저히 줄어들었다.(여전히 이물감이 느껴짐..) 근데 말 많이 하면 아직 목이 아프다.. 목소리도 완전히 못돌아왔다. 엄마가 자꾸 전화를 거는데 좀 이야기하고 나면 쉰목소리 난다.. 약국에서 지은 3일치 약은 꼬박꼬박 다 먹었고 ., 월요일에 경과를 보고 난 후에 약이 혹시 더 필요할 것 같으면 더 처방받아야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