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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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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신토익 905

독서실 휴게실에서 바나나 먹으며 쓰는 토익 905 후기... 점수는 5점 마이너스지만 가성비는 더 높아졌다. 토익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2주간 매일 4시간 정도 겨우 투자했다. 재미가 1도 없었다.. 공부할 때는 리스닝이 복병인데 역시나 시험치면 리딩 점수가 더 실망스럽다.. 그래도 책 회독 돌리는데는 이제 도가 텄는지 2주간 lc,rc 기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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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주시고 이것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wisdom to know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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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feat.crush)

❤️❤️❤️❤️❤️❤️❤️❤️❤️❤️ 신효섭 넌 도대체 어디까지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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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1. 10월엔 토익을 땄고, 행정학 공부를 했다. 행정학의 큰 그림과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험 몇달 전부터 조급한 마음에 이론 강의 다 건너 뛰고 그 때는 찬찬히 짚고갈 수 없었던 많은 부분들을 조목조목 하나하나 뜯어서 보기 시작하니 정말로 별게 아닌 것들을 내가 바보같이 외우려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행정이 실제로 실행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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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녹사평 에어비앤비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한 에어비앤비 위치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숙소라 적극 추천하고 싶어 소개한다. 위치는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딱 중간이고 작은 음식점, 카페, 술집이 모여있는 곳에 있다. 주변에 맛집으로 추정되는 곳들이 굉장히 많았고 숙소 바로 밑에 카페, 옆에는 작은 바도 있어서 늦게까지 즐기기에도 좋아보였다. 밤에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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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0월부터 토익 딴 후에 김중규 행정학 기본이론과 황남기 행정법 기본이론 강의를 완강했다. 행정학 공부하면서는 내가 도대체 지난 1년동안 뭘 공부했던건지 의아할 정도로 내가 놓친 부분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았고 .. 내가 너무 단순 암기 위주로만 집중하고 행정 전체 흐름을 전혀 이해하려고 들지 않았다는 것에 반성을 좀 했다. 시험 다가갈 수록 숲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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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in 평창

우연한 기회로 가족 여행을 다녀 왔다. 오랜만에 사진을 참 많이 찍었다.내 삶과 생활 방식이 매우 정적이고 단순해지면서 여행에 대한 나의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다.이 여행이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나는 여행에 가서 보고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많이 수그러들었다.일정에 맞춰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들을 나열 하는 것도 오히려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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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정말 오랜만에 정주행 하게 해 준 웰메이드 드라마, 비밀의 숲!우리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보이면서도 법의 수호자들에게 따끔하게 경고하는 결말이 너무나 멋있고 마음에 들었다."부정부패가 해악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고 있다."부정부패가 단순히 도덕적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니라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면접 준비 하면서 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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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연기가 다한 영화.사실 스토리는 너무나 우연적이면서도 운명적이라 현실적인 현실 사랑을 이야기 하면서도너무 비현실적 전개라 몰입이 나는 좀 잘 안되었다.평소에 정해인 배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기도 한데그의 연기가 아주 부자연스러운 건 아니면서도감정표출이 뭔가 막힌 것 같은 느낌.. 반면에 김고은은 정말 그 역에 완전 빙의되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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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전면허증 취득 후기

기간: 2019. 08. 14~ 2019. 09. 04.종류 : 2종 보통 자동비용 : 시험비 포함 약 60만원 필기시험을 미리 면허시험장가서 치고 학원 등록하는게 낫다고 어디서 들어서 그렇게 했는데 별 차이가 없는 듯하다.그냥 학원가서 등록하면 필기 공부할 시간 주고 학원차타고 면허시험장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적으로 필기 시험치면 귀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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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벌써 2일차

어제 밤 12시 안되서 싱가폴에 도착했으니까 오늘이 벌써 2일차.제주항공 비행에서 우는 아기에 치여 잠도 거의 못자고 ㅠㅠ어제는 새벽 3시까지 친구랑 수다 떨다가 6시간 잤다.그래서 지금 너무 피곤.. 침대가 보이니 너무 자고 싶은데수영을 갔다가 오차드 로드에 쇼핑하러 가려고 했는데수영도 귀찮고 다귀찮은느낌이다. ㅠㅠ 30분만 자고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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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

난 진짜 혼자서도 너무 잘 논다..오늘도 하루종일 호텔 누리고 아침에 토스트 혼자 총총 먹으러가서싱가포르 직장인들 틈에 끼여서 야쿤 카야 토스트 먹었다.되게 맛없는 듯 하면서 맛있는게 희한하다.오늘 또 어쩌다보니 칠리크랩을 먹었는데 어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근데 가격이 좀 많~이 비싸서 다시는 누가 가자해도 안갈 것이다.쇼핑이 너무 재밌다. ㅜ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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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 차(tea)의 천국! 싱가포르 twg

나는 TEA LOVER까지라고 말 할순 없지만 그래도 차를 좋아하는 편이다. 여름엔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차가 생각이 많이 나지 않지만 쌀쌀한 가을부터는 카페에 가면 커피보다는 차를 선택할 때가 훨씬 많다. 카페인에 워낙 예민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야한다는 불편함을 무릅쓰고도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향과 맛이 비슷하거나 일치하는 차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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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싱가포르 - 음식

1. 딤섬 (in 팀호완!!)나는 딤섬을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한다. 만두와 딤섬 차이를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딤섬을 안먹어 봤을 확률이 99.99999%라 생각한다. 딤섬의 매력은 얇디 얇은 피. 쫀득한 피와 따뜻한 새우를 함께 먹으면 도저히 머릿속에서 만두라는 단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나는 포항에 딤섬 파는 곳이 없는게 가장 억울하고 슬프고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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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가을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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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싱가포르, 나무 (feat.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에서 내가 감탄을 자아낼 때는 관광지나 명소를 찾았을 때가 아니라 택시를 타고 가거나 걸어갈 때 길에서 마주치는 커다랗고 잎사귀고 넓은 나무들을 만날 때였다. 야자수 나무도 예뻤지만 유난히 잎이 넓고 반짝이는 나무들이 많아 귀여웠다. 이곳에서 나무 구경을 하다 한국에 가서 나무들을 유심히 보았더니 우리나라는 아열대 기후가 아니어서인지 나뭇잎들이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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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가득했던! 진주남강유등축제

별 기대 없이 갔지만 기대보다 훨씬 좋았던 진주 남강 유등 축제! 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 유등 축제는 경남 진주에 진주성 앞에 놓여있는 남강을 중심으로 열린다. 하지만 남강보다 야간 개방을 해놓은 진주성안에서 등으로 만든 여러가지 조형물들을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진주 남강에서 맞은편으로 보이는 진주성의 야경이 그야말로 장관이었다.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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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나의 몬스

요즘 들어 매일 회사만 가면 생각나는 나의 몬스테라.... 이뻐 죽겠는데 왜 마르는건지 ㅠㅠ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죽는다고 하여 항상 과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몇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 내놓고서 통풍도 안시키고 물을 아예 안줬더니 목이 많이 말랐나부다.그래도 목 마르지 말라며 분무기로 잎에다가도 물을 살살 뿌려주었다.몬스야 아프지마! 오래오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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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것 둘

아침 눈 뜨자마자 몬스에게 인사하고 잎에다 물을 줬는데우리집 깜둥이가 구경왔다.이리저리 냄새도 맡고 새소리도 듣느라 정신없는 녀석.힐링이 다른 게 아니고 이런건가보다.너무 사랑스러운 주말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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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견례 안다미로 후기

결혼식 날짜를 9/12에 잡고 상견례를 하게 되었다. 빠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본래 5월 식 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미 식장 예약이 다 되었고 하여 좋은 날들을 물색하다가 9월에 하는걸로 정하게 되었다. 우선 결론적으로 안다미로를 상견례 장소로 택한 것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예비 시어머님께서 마음에 아주 들어하셔서 좋았다. 시누분께서 다른 곳에서 상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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