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오늘은 남편이랑 가을 맞이 수목원도 가고 내가 좋아하는 동네에 커피숍도 가고 단풍구경도 한 날 운동도 하고 그저 완벽했던 토요일- 이 완벽함이 깨질까 두렵지만 그런대로 또 나는 살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