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를 보면 피곤하다가도 집에 오면 생각나고 힐링되는 걸까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걸까? 넘나 사랑스럽고 말 배우면서 한마디 한마디 빵터지는 말 할때마다 기특하고 신기하고 이런 행복때문에 아이를 키우나보다 .. ㅎㅎ 엄마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왜 그토록 엄마가 나에게 잔소리를 관심을 쏟아내는지 알것만 같다 그만큼 곁에서 어린시절 모든것을 지켜보고 키워냈기에 .. 정말 당연한 마음이란 걸 내가 지켜보았다면 우리엄마가 날 키워낸것을 지켜보았다면 엄마는 왜그렇게 왜그토록 딸에게 관심이 많은지 그런 의문은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ㅎㅎ 귀여운 조카를 보니 오늘 하루가 뿌듯해진다 펭귄초콜렛이모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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