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라 다행히 대기 20분정도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신기한게 이집만 엄청나게 웨이팅이 길었다~ 테이블은 다소 작다.. 뭐많이 안시켜도 식탁이 꽉찬다.^^ 종류가 참 많았는데 직원이 내가 관심있게 보니까 옆에 와서 친절하게 알려주고 와인 몇가지 추천해달라고 하니 정말 자세히 알려주고 추천도 잘 해주었던.. 이런 세심한 서비스같은건 경상도에서는 꿈에서 못꾸다보니 서울 오면 놀래고 감동먹는다..(서울러들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겠지만!ㅜㅜ) 여기는 와인도 팔지만 테이블에서 바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마실 수 있게 되있어서 여기 앉아서 평일 대낮에 와인 마시고 있는 사람들 보니 아주 부러워 미치는 줄 알았다.. 지금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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