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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수다

1. 수면에 대해 생각해봤다. 최근 내 수면을 관찰해 보았다. 나는 내가 잠이 많다고 생각했다. 8시간은 자야한다고 생각했기에 8시간을 자봤다. 일단 8시간을 깨지않고 쭈욱 잘 수가 없다. 내가 의도적으로 10시에 잠을 자기시작하면 항상 새벽 5시쯤 깬다. 그 때 정신이 말똥말똥해지는데 너무 일찍 일어난 것 같아 한참을 침대에 누워있는다. 그러다 잠이 안와서 라디오를 듣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잠들면 2시간 후에 깨어난다. 결과적으로 나는 거의 8~9시간을 자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고, 독서실에 가면 정신이 몽롱한 건 마찬가지.. 어제는 너무 피곤하지만 일부러 열두시가 좀 안되기까지 깨어있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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