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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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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에서 우러나오는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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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나름 잘 버텨온다고만 생각했는데 아파트 독서실에서 나와서 사설 독서실에 간지 일주일째, 웬걸 미친 혼공러들이 여기에 다 모여 있었다.. 마음은 급한데 몸은 안따라주고 기상시간 6시 30분 알람에 눈 떴다 잠들어서 7시 기상.. 저녁 시간 단 15분 밥을 새참처럼 먹고서 다시 시작하다가 집에 가기 한시간 남으니 어김없이 머리가 퀭해졌다. 요즘 머리도 간지럽고 이명도 있는 것 같고 입 안은 헐고 감기 안걸리는 대신 얻어걸린게 더 많은 것 같다. 나는 하지만 멈추지 않고 달려야지. 그리고 겸손한 자세를 가졌다. 진짜 치열하게 하는구나. 내가 대단하다고 하는 정도 쯤이야 남들도 다 그리 하는구나. 그리고 독서실을 먼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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