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동안 내가 한게 없다고 속으로 자책하고 있었는데 다음주면 벌써 헌법 완강이다.. 94강짜리 풀강을 처음 들을 때만 해도 이거 언제 다 하나, 끝나긴 끝나는 걸까 했는데 시간이 속절없이 흘렀구나, 를 새삼 느꼈다. 70강까지 들을 때만 해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느끼다가 의회제도가 나오는 순간 '아, 올것이 왔구나.' 싶었다. 김현석 선생님도 일단 여기서부터 다 외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행정법의 악몽이 다시금 떠올랐다.. 하하.. 그리고 불현듯 스쳐가는 과목, '행정법 각론..' 선생님들이 종종 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하라고 말씀하시곤 하는데 나는 그게 너무나 어렵다. 특히 그냥 회독을 하는 시간말고 강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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