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줄기차게 가던 경주 엑스포.솔직히 큰 기대를 하고 간건 아니지만 정말 기대만큼이나 별 볼게 없었던 경주 실크로드 엑스포.,추석 맞아서 고향에 내려가자마자 가족들과 한 번들려보았다.사실 엄마 아빠는 구입한 표를 재탕에서는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벌써 세번째였다. (표를 한 번 구입하면 무제한 입장 가능하다.)입장표 가격이 솔직히 부담스럽기까지하다.성인 12000원인데 할인받는 기간에 방문한지라 10000원에 입장하였다.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한껏 들든 내동생;나름대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애를 쓴 것 같기는한데실크로드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단 한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