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을때면 자꾸 생각날 것 같은 북카페가 있다.
위치도 참 좋다.
위치가 참 조용하다.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밖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내부도 좌석이 있다.
책도 꽤 많다. 특히 여행 책이 많다.
노래도 적당하고, 소음도 적당했다.
오후2~3시에 머무르기에 정말 좋다.
사람 구경하기에도 참 좋다.
책도 많다.
여행 책이 많다. 그래서 떠나고 싶게 만든다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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