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현희씨.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오더라도 꼭 수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일들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희씨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나는 그저 일상인 듯 밥을 먹고 밖을 걸어다니는데 그녀에게는 그 모든 든 것들이 그 어떤 것 보다 힘들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방송을 통해 이제라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을 받게되어 다행이다. 평소 방송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꼭 현희씨와 현희씨 부모님에게 방송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위험한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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