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살이 다되어가는 은빈이. 예전보다 낯을 덜가려서 요리조리 잘웃어줘서 귀여워 죽겠다. 내가 사진찍어준다하니 다양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은빈이. 이때는 갑자기 몸을 베베꼬면서 깔깔 대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이모한테도 제법 잘 안겨있는게 재롱도 부리고 난리다. 이모는 회사에 일터져서 전화한다고 바쁜데 이모맘도모르고 계속 깔깔대는 은빈이 카메라가 아무래도 쑥쓰러운가보다 ...... ㅋㅋㅋㅋㅋㅋㅋ 이 개구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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