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나는 원래 스타우브 아시아볼 18cm 그레이색을 가지고 있었다. 요리를 처음 입문할 때라 크기도 어느정도 적당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서 18cm 로 샀었고 그걸 요리할때 가끔 써야지 했었는데 … 스타우브 이거 정말 정말 굉장히 무겁다. 주부가 도대체 이 무거운 냄비로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게 가능 하다는 말인가? 싶었다.. ㅡ ㅡ 그렇게 한 2년을 쓰다가 도저히 쓰임새가 안나와서 결국에 당근에 내다 팔았다. 나는 스타우브 주물냄비를 쓸 때가 딱 한 가지였다. 솥밥! 한번 솥밥을 해보고 그 맛에 완전히 빠져서 주말마다 솥밥을 해먹고 했는데 18cm 에 쌀을 채워 밥을 하다보면 은근히 양이 많이 나와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