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간 카페 중 가장 예쁘고 가장 맛있었던 카페 오딘.(그만큼 가장 비쌌음;;;) 빵도 맛있는거 진짜 많고.. 음료는 커알못이라 그저 맛있다는 느낌이 다였지만 뷰가 너무나 환상적이었다!!!! 남편 휴무날에 맞춰서 연차를 쓰고 간거라 평일 사람도 많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주말에는 자동차 주차할 데도 없을만큼 사람들이 북적거린다는 이야기가.. 사진 속 망고 크로아상 하나만 보고 갔는데 같이 사먹은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랑 복숭아빵도 정말 맛있었다! 다른 빵들도 맛있어 보이는게 너무나 많았는데.. 비싸기도 하고 배가 부르기도 해서 포기.ㅠㅠ 다음엔 가서 메론 크로아상도 먹어보구 싶다. 둘이서 빵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