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엔 여행 가면 필수 코스가 바로 유명한 카페 가기! 인 것 같다. 나도 요즘 어딜 가게 되면 꼭 카페 한 곳은 정해서 가보려고 하는 편인데 여수에도 예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한 곳을 정해서 가기가 참 쉽지가 않았다. 우선 여수에 왔으니 꼭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카페였으면 좋겠고.. 요즘은 작은 곳 보다는 널찍하고 큰 카페가 더 끌려서 갤러리안으로 골랐다.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카페에 왔더니 사람들도 많이 없고 조용해서 더 좋았던 갤러리안. 음료도 맛있었다. 갤러리안 카페는 3층정도로 되어있는 것 같았는데? 암튼 우리는 가장 아래층에 자리를 잡고 바다 구경을 했다. 갤러리안 카페에는 곳곳에 포토존?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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