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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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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로나 집콕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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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정녕 나만 하는 것인가?.....교육도 재택으로 하고아무도 만나질 않고집에서만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집콕 생활을 하면서 엄마의 빈자리를 몸소 격렬히 느끼고 있다.매끼를 챙겨 먹는 일이 사소하지만 얼마나 크고 버거운 것인지..만들어 먹는 즐거움도 3일이었다.햄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봤는데맛있긴 한데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라고 할까?엄마가 사다 준 김밥 남은 걸 계란 지단에 말아 먹어보았다.그냥 먹는 것보다는 훨씬 맛있었다.원래 남편이랑 같이 먹으려 했는데 요즘은 야근을 왜이리 자주하는지.. 으엉.이 날도 갑작스러운 그러나 일상적인 야근으로 혼자 저녁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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