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동숲에 빠지게 되었다.오빠가 사준 닌텐도로 하게 된 동물의 숲..처음엔 이게 도대체 뭐가 재밌단 말인가? 하는 맘으로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는데지금은 그냥 나의 일상 중 하나가 되어 버린 동물의 숲..내 이름은 망고망고오빠 이름은 체리체리우리 섬의 이름은 반짝이는 섬! 매일 철광석 캐고 잡초 뽑고 낚시를 해보면서 역시 자연과 함께 사려면 부지런해야 해~~ 하고 엄청 많이 느끼구 있다.그러면서 한편으로는진짜 이런 아기자기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집에서 살고 싶다..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ㅜㅜ현실은 분명 아파트가 편한데 말이야..동물의 숲은 너무나 힐링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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