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 10시간 동안 국어 문법 기출 1.3회독을 했다. 1시간은 매일 아침마다 하는 매일국어 술술한자를 하고 .. 아직까지는 여전히 머리에 정립이 안된 느낌이다.. 뭐 언제는 정립이 될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제일 열불나는 부분은 한자였다. 특히 한문.. 한자는 나름 시간도 많이 투자했는데 영 별로다. 근데 생각해보니 문제를 안풀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어디서 뭘 헷갈리는지 뭘 모르는지조차 잘 모르고 있었다. 그냥 무턱대고 오방만 회독하면 되는 줄 알고.. 한문은 진짜 계륵이다. 이걸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다. 솔직히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수용하기가 싫다. 교행 7급에서 많이 내는 것 같은데.. 작년 국 7 국어가 쉬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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