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멍 때리고파... 시험 생각 좀 안했으면 단 하루만이라도 ㅠㅠ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다. 구내염 완전 아프다. 그리고 얼굴에 난 상처가 새살이 돋으려는지 간지럽고 따갑다. 우헝헝 다음주 쯤엔 나았으면 좋겠다. ㅠㅠ 오늘은 꼭 글 하나를 써보고 자려했는데 한국사 문제풀고 멘탈 털리고 나니까 잘시간이네.. 독서실을 나와 집에서 공부한지 일주일 다되어가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좋다. 독서실에 있으면 왠지 모를 압박감때문에 오히려 암기를 소홀히하고 인강을 듣거나 문제만 푸는데 집중하고 그랬다. 마음이 불편하고 급하다 해야하나? 집에서 하니까 좀 정신적으로 여유를 둘 수 있어서 암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된다. 단점은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