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주간의 맥북에어 13인치 후기일단 요즘은 자꾸 바쁘고, 시간이 없다보니 맥북을 제대로 사용하고, 제대로 배워볼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내 꼬물이 (ex-notebook)가 자신의 생을 끝내 마감하고 ,..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점점 더 신봉하게 되어 노트북을 아무거나 살 수는 없었고,내 꼬물이가 생을 끝내 마감한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던 K의 추천으로 맥북 에어를 사게 되었다.K는 내 꼬물이를 고쳐준다고 들고가놓고는 생을 마감하게 해놓고 심지어 D드라이브에 잘 저장해두라고 했던 자료들까지 싹- 다 날려버렸다.다른 중요한 자료는 그냥 기억에 하나도 없고, 오직 기억나는건 내가 고이 보관해둔 여행 사진들과 5번은 넘게 보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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