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잡힌 회식.사장님이 발리로 떠나시면서 달콤한 회식비를 지원해주고 가셨다!물론 예정되었던 건 아니지만.. 우리가 첫회식 했었던 홍대로 다시 가게 되었다.지난번에는 오렌지룸이었나? 여튼 조용한 술집을 찾다가 그곳에 가게되었는데이번에도 그와 비슷하지만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의 홍대 룸술집으로 갔다.엄청 큰 건물안에 있어서 사실 찾기가 조금 힘들었다.이름은 '애프터텐미닛'. 생긴지는 좀 되어보였다.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한다.일단 조명 자체가 어둡다.입구는 노래방과 흡사했다.그냥 블랙톤의 깔끔한 느낌이라고 할까?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확띄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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