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 것도 처음. 횟집에서 소주 대신 캔콜라 6캔 마신 것도 처음. 연어당은 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여기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연어가 제일 맛있다. 나 원래 연어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여기 이후로 연어 마니아가 되었다. 홍대 상상마당 거리에 엄청나게 큰 오락실이 생겼다. 또 새로운게 생겼으니 우리가 빠질 수 없지. 이날의 주인공은 다트도 열심히 던져보고, 총도 열심히 겨눠봤으나 안타깝게도 2연패를 하셨다.. 휴대폰 케이스는 다 함께 지방이로 갈아치웠다. 정말 가을가을한 날씨를 올해엔 참 많이 보고 느낀다. 예전에는 이렇게 단풍떨어질때 왜 사진하나 찍을 생각을 못했을까 싶다. 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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