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이뻤던 도쿄역 서울역이랑 좀 비슷한데 더 크다~!!!! 시바공원에서 택시타구 1700엔 정도 나왔다! 이 역사 안으로 통하는줄을 모르고 빙빙돌아 걷는 바람에 너무 힘들어서 오빠랑 투닥이다가 나 대성통곡하고 오빠는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를 했다……………………😞 이젠 속상하면 눈물부터 남 왜이래 ………… 야키니쿠는 먹을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우설도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나도 그 문화를 접해보고 싶단 맘에 이즈미노로 예약했는데 웬걸 알고보니 한국인 사장님이라 손님도 죄다 한국인……………… 어쩐지 반찬으로 김치가 나오더라니 맛은 있었지만 오빠랑 나는 현지맛집 아닌거 같아 살짝 실망했다는 후문- 우리는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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