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되돌아보니까 2021년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한해였다. 힘들었던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니 그런 일들보단 행복했던 기억들이 나에게 더 진하게 남아있다. 맛 있는 걸 참 좋아하는구나- 하고도 생각했다. ㅎㅎ 맛있는거 오래오래 먹을 수 있도록 언제나 오빠와 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빌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또한 모두- 2022년에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그리고.. 새 가족을 만드는 일이 목표가 되겠지. 31살 나자신 수고했어 더 건강하고 재밌는 32살이 되기를!! 잊을 수 없었던 가족과의 남해 여행 >.> 엄마아빠 오래도록 건강하게 옆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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