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나에게 주는 에너지는 엄청나다! 집 앞 꽃집에 시간이 되어 놀러갔다가 염좌라는 아이를 데려왔다. 다육이 종인 것 같은데 풍성해보여서 좋았다. 잎이 동글동글한 것이 귀엽기까지! 이렇게 우리집 정원이 꽉 차게 되었다-~!! 우아- 너무예쁘다. 가까이서 보면 더 사랑스러움- 꽃집에서 이 아이가 맘에들었지만 크기가 좀 작아보여 망설이다 옆에 좀더 큰것을 발견! 그때는 화분이 맘에 안들어 망설였는데 데려와보니 고급스럽고 이쁨>.< 막 데려왔을때! 나랑 잘지내보자~~~~ 사진으로 보니 더욱 빈약해보이는 스투키…. 다른 아이들은 적응을 다 잘했는데 얘는 뭐가 문제인지를 몰라 손을 못대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을 데려오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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