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946

남편이랑 차크닉

$
0
0
오늘은 즐거운 빨간날이지만 나에게는 당직서는 날.. 이제는 몸과 마음이 모두 포기했는지 당직 서기 전날이라도 별로 우울하지도 않다. 내가 일하는 곳은 매우매우 청정지역에다가 계곡이 많은 자연 그대로의 지역이라 - 날씨가 좋은 날일수록 휴일에는 사람들로 점점 넘쳐난다. 당직 설 때 마다 도시락을 싸오곤 했지만 이제 그 도시락 싸는 일조차도 귀찮아서 남편에게 심심하면 근무하는 곳에 놀러와 밥먹자~ (오빠 아니면 나 컵라면 먹어야된다고 안빠트리고 말함.ㅋ) 했더니 김밥싸들고 짠! 나타난 나의 편!!!!! 오빠 차에 마침 우리가 준비해뒀던 차박 장비들이 있었기에 사람 없는 조금 조용한 곳에 처음으로 차박텐트를 개시해보았다. 그.......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946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