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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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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데려오기 (드셀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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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그토록 바라고 고대했던 반려식물 데려오기를 실행하게 되었다.나에게 플랜테리어는 가장 큰 로망이었다.작년에 친정집에서 몬스테라를 키웠던 것을 시작으로 식물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의미가 되었다.하지만 식물도 결국 넓고 큰 공간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방에서 키우는 것 말고 꼭 넓고 큰 거실에서 언젠가 식물을 키우고 말겠다고.. 항상 바랐고 다짐했다.신혼집에 식물을 데려오는 것은 모든 가구들이 자리를 잡고 난 이후여야 했다.혹여나 식물이 있어야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서 그들에게 이 곳이 편안하지 않은 곳이 되버릴까봐였다.크리스마스 트리를 정리하고 이제 드디어 반려식물을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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