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안이들이이 드라마를 보고 한 톨의 위로라도 되었으면..아니 그보다 더 커다란 마음의 안식이 되었으면..나는 어느 한 시절이, 어느 한 시기가 외롭고 쓸쓸했던 적이 있다.하지만 누군가는 그저 삶 자체가 쓸쓸해버려서 아무도 없는 홀로서기여서되려 본인이 쓸쓸하다고 느끼지조차 못하고 있겠다.지안의 쓸쓸한 삶을 묵묵히 응원하고 , 지지하는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지안의 할머니의 말처럼 정말 귀한 인연이고 좋은 인연이다.세상의 수많은 지안들이 그런 인연을 부디 반드시 만나길.. 간절비 바래본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자신의 소신에 따라, 자신의 마음이 동함에 따라 건네는 손길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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