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서 수다를 떠니까 입에서 나는 단물이 너무 좋아서 번져있는 하늘도 좋고 천장에 달린 식물 한줄기도 좋고 다 좋아서 친구들도 좋고 나도 좋고 이시간이 그냥 지나가지 않았으면 했어. 에이드를 마시고 카페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데 집에서 나온 것 같은거야. 그게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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