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동생과 나를 데리고 간 짬뽕마스터 짬뽕집.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 맛집인건 안비밀. 매운 짬뽕이 유명하다던데 매운맛불구인 나는 그냥 짜장면으로 진행, 동생은 화신 짜장 1단계의 화끈한 매운 맛에 적잖이 놀랐다. (결국 우리 중 아무도 짬뽕을 먹지 않았다....) 찹쌀탕수육은 느끼함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를 이고있는 센스까지!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이 집 짬뽕에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