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946

나의 비범한 일상들

$
0
0
몇일전에 데칼코마니 조카들이 집에 놀러왔다 갔나부다. 동생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세상에나 언제 또 이렇게 큰건지.... 기어다니지도 못하는 갓난애기때 언니가 두팔로 끌어안고 우는걸 달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제손으로 포크질도 하는걸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른건가 싶다. 요놈에 개구쟁이들은 그냥 똑같이생겨서 아무리 봐도봐도 누가 가람인지 누가 가온인지 분간이 안간다. 너희 케이크 좋아하는건 여전하구나.. 오랜만에 본 울 소중한 수경언니랑 서정이.. 역시나 여행자들답게 여행느낌 물씬나는 곳으로 모임 장소 선정. 젠틀서퍼라는 곳인데 당연히 수경언니랑 내가 알아본 곳 아니고 서정이가 알아본 곳이다. (ㅋㅋ) 날씨좋고.......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946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