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하던데. 나는 왜이리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살까. 왜 가족을 생각해야하고 이해해야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해야하고 … 가족을 배려하다가 내가 다치는데. 내 마음의 병이 생기듯 썩어문드러지는데 왜 나를 배려하지 않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나는 참아야하나. 왜 나만 중간에서 모든걸 알고 중재하고 괴로워해야하나. 나는 나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어야하는데. 그래서 이제 다른 사람은 생각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나는 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고 나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게 가족이라는 명목 하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하더라도 내 가까이 곁에 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직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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