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6년 3월..(고작 2달전) 나는 발리에 가지 않았을때만 해도 왜 그렇게 신부님들이 '마사지!!'에 집착하는지 몰랐더랬다. 태국에서 마사지 받을때만 해도 그저 좋다고 침을 질질 흘려놓고서는 마사지를 매일 한국에서 받는 건 아니니 그게 뭐 대수라고 하며 마사지 무시를 해오던 찰나, 발리 출장에서 내가 가장 황홀했던 시간이 마사지를 받는 시간이라니 .. 역시 사람은 무엇이든 경험해봐야 하나보다. 일단 마사지 체험기는 나의 글에 의존하는 게 좋다. (사진은 그냥 마사지를 받던 당시의 장소를 보여줄 뿐이고, 마사지를 받을 때의 느낌은 글로 최대한 담아내보려한다.) 초콜렛 스톤 마사지 - 초콜렛 향과 함께 스르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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