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로 어제!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해서 백신을 접종하고, 오늘 나는 출근을 했다............^^(나스스로 대단!) 어제는 오랜만에 평일에 맞는 휴무였다. 남편 빠이빠이 인사 하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쉬었다. 전날 못먹은 등심 스테이크를 구워서 먹고 아스파라거스 까지 맛있게 먹고 쉬다가 번뜩 전날 친구랑 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친구가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했다고! 나도 사실 이전부터 잔여백신 알람을 켜놓고는 있었는데 항상 사무실에서 알람보고 누르면 백발백중 마감이었다. 쉬는날을 맞아 좀 본격적으로 잔여백신 사냥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컴퓨터까지 켜서 백신보유여부를 계속 업데이트 했는데 갑자기 잔여백신수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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