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5시간으로 각론 기출 700문제 중에 300문제 3회독을 했다. 각론 기본 인강 들은지가 벌써.. 4달?5달?이 지났다. 그래서 머릿속은 아주 새하얗고 깨끗했다. 그래서 1회독 때 방점이 후두두둑 찍혔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근데 오히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스트레스는 덜 받는다. 허나 아무리 빠르게 돌려도 3시간을 다 잡아 먹었다. 2회독 때 약간 끼여있던 것들이 주르륵 풀리는 기분이 살짝 든다. 일단 처음에는 위임 위임전결 대리 법정대리 임의대리 이런 개념이 하나도 안서다가 문제를 풀면서 그게 하나 둘씩 정립이 되기 시작했다. 제일 힘들 때가 3회독 때다. 이제 뭔가를 좀 아니까 더 머리가 아프다. 무슨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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