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부치면서 느낀점 제발 먹을 만큼만 했으면. 며느리는 남이다 가족이 아니다. 안사람들은왜 명절이 싫은지 알겠다. 항상 엄마가 명절마다 병이 날 것처럼 해서 왜그런가 했는데 전 4판을 부치고 나니 몸이 완전 굳고 온몸이 아프다.. 이걸 엄마가 이제껏 해왔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시집가기 전까지 몸이 으스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엄마 대신 전을 부쳐야겠다. 2.아이와 놀아주면서 느낀 점 인내가 필요하다. 체력이 필요하다. 너무 잘해주면 안되나?(하루종일 놀아줘야 함..) 이러나 저러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정말 오랜만에 명절다운 명절이다........ 제발 오늘은 휴식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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