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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세상의 중심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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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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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과 생각을 많이 주는 정말 멋진 영화. 지금 나에게 진짜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아 기록을 해본다. 이 영화 속 죄수들을 보며 잠시 나의 위치와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나는 지금 레드인가, 앤디인가? 나는 지금 앤디에서 레드로 길들여져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나도 항상 앤디처럼 '희망'과 '개혁'을 절대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앤디가 그런 '희망'을 가지고 죄수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능력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씁쓸하긴하다. 죄수들은 끝없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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