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는 벌써 두번째다. 예전에는 홍대 가까이에 있는 곳이었는데 이번엔 합정이랑 가까운 곳에 갔다. 바우하우스는 합정 애견카페라고 치니까 제일 후기가 많아서 갔다. 주말에가서 사람도 많았는데 개도 진짜 많았다. 특히 대형견들이 많은 바우하우스.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가면 항상 느끼는 것이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나고 지저분한 느낌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 그래도 갔다오면 사진찍어둔것으로 추억팔이하면서 다시 가고싶어진다. 엄청나게 큰 리트버그들이 진짜 많았다. 근데 애들이 보통 사람이 만지는걸 정말 싫어한다. 귀찮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주인이 있는 강아지들은 꼬리도 살랑살랑흔드는데 애견카페에 사는애들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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