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합정에서 맨날 만나는 우리,.. 날씨라도 좋으면 한강이라도 가겠는데 더워서 어디에 가는건 엄두도 못내고 요즘 맨날 홍대아님 합정에 있는 이색 카페를 찾아 다닌다. 레고 카페도 우리 둘이서 맨날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언제 한 번 가자 가자 하다가 몇개월지나서야 가게 되었다. 레고 카페가 은근 비쌀 꺼 같아서 가기를 꺼려했는데 맞은편에있는 만화방 청춘코믹쌀롱보다야 훨씬 저렴한 가격인 것 같다. 헌데 겟앤쇼 카페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잘 몰라서 우왕좌왕.. 선반에있는 블럭을 아무거나 꺼내서 쓰면 되는건지 ,.. 어떻게 이용하는지 설명도 제대로 쓰여져있는것이 없고 직원들또한 손님이 와도 알아서 하겠거니- 하는 태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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